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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진출, 신장 소수민족 특색 음료의 정체
최근 중국에서는 지역 특색의 음식들이 주목받고 있다. 신장(新疆) 지역 특색 유제품을 활용해 차음료 브랜드로 탄생시킨 시린구냥(西琳姑娘)도 그 중 하나다. 시린구냥은 신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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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여성 들어간 비밀의 쪽문…100평 호스트바 펼쳐졌다[영상]
서울 수서경찰서는 14일 불법 영업 중이던 한 호스트바에서 업주와 남성 종업원, 여성 손님 등 38명을 검거했다. [사진 수서경찰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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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미성년자 고용해 성매매 벌인 모자 검거
경찰 로고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 알선업을 해오던 70대 엄마와 30대 아들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0일 부산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엄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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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까지 준비…여종업원 850번 성매매 내몬 '악마남매'
비아그라. [중앙포토] 유흥주점 여성종업원에게 2년여간 무려 850여 차례에 걸쳐 가혹하게 성매매를 알선해온 '악마 남매'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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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앞 냉장고 치우자 '밀실의 문'···女종업원·손님들 북적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도, 기초 단체가 적발한 한 유흥업소. 손님과 종업원들이 밀실에 숨어있다 적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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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정기검사' 업소 성차별 없앤다…남자종업원도 대상
연합뉴스 19일부터 티켓다방, 안마시술소와 같은 성병 감염 위험이 있는 업소의 종업원은 성별과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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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부탁" 이 말에 뒤집개 날아왔다…'코시국 동네북'들
지난 30일 오전 서울시청 전광판에 7월부터 예방접종자 야외 노마스크를 허용하는 문구가 보이고 있다.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방역 조치가 다시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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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이용해 성매매 늪 빠뜨렸다···악랄한 삼남매 '128억 집창촌' [영상]
어머니가 운영하던 성매매업소를 물려받아 수십 년간 업소 여러 곳을 운영하며, 128억원 상당의 불법 수익을 올린 가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8일 성매매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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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공사중' 들이닥치니···한밤 유흥주점서 80명 북적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강남 유흥주점에서 수십 명이 한꺼번에 적발됐다. 영상 서울 수서경찰서 밤새 불법 영업을 하던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8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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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불법안마방 신고받고 허위 보고…경찰관 2명 기소
지난 18일 경기 광명시의 '몰래영업' 유흥업소 단속 현장 모습.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불법 안마시술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도 이를 무마한 혐의로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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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만명 총맞아 죽는 美…드라이브스루 대기 길다고 ‘탕탕’
최근 미국 패스트푸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손님이 직원과 언쟁을 벌이다 총기까지 휘두르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에 심리적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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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망자 8명중 4명 한국계 여성"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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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사지숍 연쇄 총격사건…"사망자 8명 중 4명은 한인여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16일(현지시간)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고 AP통신과 CNN방송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 중 사망한 아시아계 여성 4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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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中 클럽 음악소리가…불법영업 무더기 적발
보건소 위생과 관계자가 집합금지 행정명령서를 붙이는 모습.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새벽에 불법 영업을 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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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고 몰래 술 마시는 '9시 꼼수'…단속 뜨자 "종업원인데요"
8일 오후 8시 40분 서울 종로의 한 가게(왼쪽)와 오후 9시가 지나자 영업을 마친 가게의 모습. 채혜선 기자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안 나가시더라고요. 계산도 안 한 손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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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다 그냥 찔렀다…부산 PC방서 10대 묻지마 흉기난동
PC방 내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 여성 1명이 손님 2명과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경찰은 범행 전 서로 일면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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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학생의 평양 유학일기 "내가 본 북한은"
중국 인터넷에 한 중국인 학생의 2019 북한 유학 일기가 올라왔다. 우리로서는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간접적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 중국인 유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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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만에 나타난 윤미향 "아니다""잘못 없다""관행이었다" [기자회견 전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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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재월북 권유' 윤미향 부부 국보법 위반 고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연합뉴스 시민단체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정의기역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22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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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류경식당' 北종업원 월북 권유"
경기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대표) 부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설립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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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손님에 원피스 입힌 주점···"음란 행위" 대법의 세가지 근거
유흥주점 이미지 [중앙포토] 2015년 10월, 강원도의 한 유흥주점을 찾은 3명의 남성. 이들은 방에서 만난 여성 종업원들로부터 ‘여성용 원피스’를 받는다. 종업원들은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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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맞는 주말, 닫혔던 교회 문 열린다…'현장예배' 비상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에도 지난 5일 사랑제일교회가 일요예배를 강행했다. [중앙포토] 부활절을 맞는 이번 주말 닫혔던 교회 문이 열린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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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도쿄엔 ‘화상접대’술집 등장…확진 97명 신기록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공포가 일본의 밤 풍경을 확 바꾸고 있다. 일본에선 1일에만 26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확인돼 하루 최고치를 기록했고, 도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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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70명 만찬뒤 환자 쏟아졌다···日 이번엔 '공포의 놀잇배'
“(새로운 감염 루트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16일 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기자회견에 나선 도쿄도의 담당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